원단 구매는 꽤 오래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ㅋㅋ

데일리로 매일 들고 다니려고 클러치를 만들었어요.

폐현수막, 쌀포대 리폼해서 가방 만드는게 유행했었잖아요~

그 느낌 그대로 ㅋㅋ 방수 코딩 필름을 붙여서 만들어봤습니당

베틀로 짜서 도톰한 오리고 원단 + 방수필름 합쳐지니

한겹으로도 단단한 클러치가 만들어지더라구요~

코팅해서 오리고 원단 특유의 색이 조금 사라지긴했지만 만든 제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맘에 드는 클러치에요.

그리고 타랄라플라워 원단 정말 너무 예뻐요ㅜㅜㅜㅜㅜㅜㅜㅜ

패턴 자체가 너무 예뻐서 남은 원단은 그냥 벽에 장식해볼까도 생각중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