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 바느질을 조각보로 시작해서인지? 작은 조각들도 다 귀하다.

실크로 바느질만 하다가 면을 접하고~. 

이젠 더 두께감이 있는 오리고 원단을 마주하곤 당황했는데…. 

손바느질도 잘 되었다.

천연염색에 화려한 칼라는 12월에 딱!맞는 칼라였다. 

자르기엔 아직도 원단들이 너무 아까워 천을 다 살려서 식탁 매트를 만들었다. ㅠ 

초록 원단이 저 만큼 밖에 없어서 하나만^^. 12월이 너무 빨리 지나간다~.

시간을 아끼며 써야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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