퀼트하다 보면 작은 조각들로 패치를 할 때가 많은데요. 간혹 패치를 안쓰고 원단 자체로 바느질을 할때가 있어요.

마음에 드는 원단을 만났을 때!

자르기 너무 아까울 때:)

그리고 원단 자체를 살려서 쓰는게 예쁠때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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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고에서 이 원단을 보내줬을 때, 꼭. 저 자체로 써야지 했고 뭘할까 고민을 했어요. 원단이 손바느질을 하기엔 조금 톡톡했거든요.

그래서 퀼팅없이 4온스 솜을 넣어 저 자체로 페브릭 바구니를 만들었어요. 그래도 제법 탄탄하고 형태를 갖추고 있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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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 주어도 잘 쓰일, 저희집에 있어도 너무 잘 쓰일 페브릭 바구니🎁

이번에도 기한내에 마무리를 지은 자신에게.. 칭찬해🤪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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