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 달에는 제가 좋아하는 원단과 바느질로 제가 아끼는 바느질 도구들을 직접 만들어 보았어요😊😊

🪡 먼저 오리고 #라임앤페어 원단에 누빔 솜을 넣고 누벼준 후에 휴대용 가위 집을 만들어 주었는데요, 가위 끝 날이 워낙 날카로워서 자투리 가죽으로 가위 날을 한 번 더 감싸주었어요.

🧵 그리고 시원한 #바라데로비치 원단으로 휴대용 자 케이스를 만들어 주었구요😉😉

🪡 그리고 대망의 색실누비 바늘 방석은 오리고 #써니옐로 원단과 #빅토리아블루 원단을 사용해서 견사(비단실)로 색실누비를 해주었어요. 손꾸락 끝을 내어주고 얻은 정말 소중한 바늘 방석입니다. 오리고 원단으로 꼭 한 번쯤 해보고 싶었던 색실누비를 이번에야 해볼 수 있었네요.

🧵 카페에서 바느질을 마무리하고 사진을 찍었는데 과정샷도 완성샷처럼 나와서 기분이 좋네요😍😍

🪡 역시 바느질은 힐링입니다😊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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